‘난타’와 ‘댄스’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융합을 통해 얻게 되는 즐거움으로,

교육대상자들에게 내재된 끼를 발산하는 분출구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.

또한 ‘난타’와 ‘댄스’는 아동과 부모(비장애)가 함께 움직임을 가져야 하는 프로그램으로,

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이번 문화예술교육사업의 기회를 통해

몸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감정적인 대립을 조절시키며

신체의 리듬을 통해 체력, 안정감,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어

일반인 가족과 형제들 및 장애학생 모두에게 교육적 가치가 높은 활동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.